오늘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으며 읽기 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는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Jules Verne)이 1872년에 발표한 소설로, 애드벤처와 모험을 주제로 한 그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빠른 속도와 열정적인 캐릭터들의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읽는 동안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은 필리어스 포그는 신사이자 재벌로 매우 철저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인생의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도박의 세계에 푹 빠져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어스는 신문 기사에서 '세계 일주'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이 기사의 내용이 정말로 실현 가능한 것인지, 기자의 허풍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이다가 내기를 제안한다.
필리어스는 실현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에 내기를 걸었고 자신이 직접 세계 일주를 떠나기로 한다.
필리어스는 동반자로 성격이 정반대인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하인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인도의 본베이에 도착한 필리어스일행은 인도의 정치적인 동요와 혼란 속에서 아우다부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인도여인으로 부유한 무역상의 딸이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는 주위에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유한 집안 출신인 덕에 유럽식 교육을 받아 영국 문화 등에도 익숙하며, 영어 실력도 훌륭해 필리어스 일행과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녀는 지방의 늙은 토후와 억지로 결혼을 했다가 겨우 3달 만에 그 토후가 사망해서 과부가 되었고, 남편의 시체와 함께 산 채로 화장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필리어스 일행은 그녀를 구하기로 결심을 하고 일출과 동시에 제단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는 중 아직 캄캄함을 틈탄 파스파르투가 토후의 옷을 입어 변장하고 제단에서 아우다 부인을 안고 나와 구출했다. 다들 시체가 부활한 줄 알고 기겁하여 엎드린 틈에 타 그들은 얼른 코끼리에 타고 전속력으로 달려 현장을 탈출한다.
아우다부인을 구하는 사건은 이 소설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의 여행에 새로운 목표와 감동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의 로맨틱한 연결과 이야기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된 아우다 부인은 이번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이들은 철도, 배, 캐리어, 산악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세계 일주를 시작한다.
한편 픽스라는 형사는 영국 은행 강도 사건의 범인으로 필리어스를 의심하여 그를 잡기 위해 일행의 뒤를 밟으며 여행을 방해했다가, 홍콩 이후에는 아예 필리어스 일행의 일원이 되어 세계 일주를 돕게 된다.
필리어스와 그의 동반자들은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세계 일주를 계속한다. 그들은 천천히 규칙적인 일정을 따르며 다음 목적지로 향하고, 그 도시에서 잠시 쉬면서 현지의 문화와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각각의 도시에서는 그들의 도전과 모험을 위해 새로운 동반자들이 합류하거나 적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필리어스와 그의 동반자들은 시간과 돈에 쫓기면서도 멋진 모험을 경험한다. 그들은 예기치 않은 사건과 실수들로 인해 문제를 겪을 때마다 창의력과 능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때로는 경찰의 추격을 피하고, 때로는 강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때로는 교통 체증이나 천재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여행을 완주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들은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고, 열대우림과 사막을 넘어도 가며, 동양의 황금의 땅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또, 중국의 장벽을 넘어 선물을 전달하고, 미국의 농장에서 가장 빠른 말로 경주를 벌이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인류의 발전을 지켜보고 체험을 하기도 한다.
마침내, 그들은 런던으로 돌아오게 되고, 필리어스는 아우다부인과의 사랑을 발견하고, 그녀를 위해 모든 도전을 이겨내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아우다부인과의 결혼을 준비한다.
그는 그동안의 도전과 모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자신의 변화를 인정하며, 아우디부인과 함께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로 결심을 한다.
필리어스와 아우다부인은 결혼식을 치르고, 그들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는 것이 또 다른 모험으로 적용된다. 그들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탐험하고 인류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상을 살게 되고,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랑과 이해, 용기와 협력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 소설은 결코 목적을 달성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행 자체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경험, 만남, 성장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준다. 필리어스는 처음에는 단순히 도박에 대한 욕망으로 세계 일주를 시작했지만, 그 여정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모험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추구하고 그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의 아름다움과 인류의 연결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 대한 독자의 후기
이 책은 읽는 내내 다양한 모험과 로맨스, 열정적인 여행을 필리어스일행이 되어 함께 다니는 것 같은 따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독자들은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소설은 여행의 매력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작가는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묘사하며, 독자들에게 환상적인 여행을 경험하게 만든다. 풍경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마치 실제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곳에 함께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었다.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필리어스 포그는 처음에는 냉철한 사업가로 보였지만, 여행을 통해 그의 인간성과 용기가 발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여행 동반자인 파스파르투는 유쾌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이야기에 유머와 경쾌함을 더해주었다. 또한, 아우다부인은 그녀의 고난과 사랑을 통해 독자들의 감정을 끌어당겼다. 이들 캐릭터들은 각자의 이야기와 성격으로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이 소설은 인생에 대한 깊은 생각을 일깨워준다. 여행과 모험을 통해 주인공들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탐구하고 성장하며, 독자들에게 인생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꿈과 열정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소설은 정말로 흥미진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이다.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의 세계 일주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나라와 문화를 경험하며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섬세한 상세 묘사와 생생한 이야기 전개로 여행의 재미와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 소설은 로맨스 요소도 잘 풀어내고 있다. 아우다부인과의 만남과 그들 사이의 감정은 이야기에 따뜻함과 감동을 불어넣는다. 필리어스 포그와 아우다부인의 관계는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독자들은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응원하게 된다.
작가 쥘 베른은 뛰어난 서술력과 상상력을 통해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그의 장면 묘사와 다양한 이야기 전개는 상상할 수 없는 여행의 경험을 전달해 준다. 또한 작가는 인류의 열정과 용기, 도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소설에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준다.
이 책에서 유명한 글귀...
인생은 어떤 것이든, 좋은 계획을 세우면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다.
오래간만에 자유롭게 호흡을 쉬는 기분이었다.
인생은 단순히 인간이라는 이상한 동물이 던져진 육지 위에서의 여행에 불과하다.
사람은 마음을 통해서만 진정한 세계를 보는 법을 안다. 때로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만 가능한 것을 이룰 수 있다.
생각의 자유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유이다.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은 지도보다 배울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우리 마음 속에 이미 존재한다.
인생은 모험이고, 그 모험은 가슴 속에 있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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